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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를 위한 역사문화 포털 '컬처링' 요즘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여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콘텐츠들을 많이 접하곤 합니다. 직접 만들어보고 싶은데 자료를 어디서 찾아야할까요? 이럴 때 유용한 국내 인문자료 전문 포털 '컬처링'이 여기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알려드립니다.컬처링 URL : www.culturing.kr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6기 장소미 기자 2015. 8. 12.
에듀테인먼트 앱북에 전통문화를 담아내는, ‘이모션북스’ 태블릿 PC, 탭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를 통하여 이제는 종이책이 아닌 전자책으로 발간하려는 출판사들의 시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앱북’이라는 용어는 좀 생소하실 것 같습니다. 과연 앱북은 무엇일까요? 2013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앱부문 장려상, 공공문화정보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에 이어 2014년 정부 3.0 공공데이터 이용활성화 포럼단의 문화관광 공공데이터 활용 예비 유망기업에 선정된 ‘이모션북스’! 우리 전통문화를 담은 앱북을 개발하고 있는 이모션북스의 임동일 대표를 통해 ‘전통문화 에듀테인먼트 앱북’에 관한 설명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 이모션북스 임동일 대표 Q. 대표님 안녕하세요, 우선 ‘이모션북스’가 어떤 기업인지 알려주세요.A. 안녕하세요, 저는 임동일 대표이.. 2014. 9. 23.
[문화원형스토리] 독도, 얼마나 알고 계세요?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죠. 올해는 일주일간 '독도 수호 캠페인'이 진행 된다고 합니다. 누구든 악수를 할 때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라고 말하면 캠페인에 참여한 것이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우리는 독도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러 떠나보겠습니다. ◎ 독도는 우리 땅 ▲사진2 독도 명패 역사에 기록된 독도는 512년, 신라가 우산국을 복속시킨 이후 줄곧 우리 영토였습니다. 이후 1905년 일본이 조선의 주권과 외교권을 강탈하면서 독도의 이름을 죽도로 변경했죠. 해방과 함께 주권과 영토를 되찾게 되었지만 일본은 여전히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줄기차게 독도의 소유권의 주장하는 이유는 뭘까요? ◎ 독도의 가치 ▲사진3 돌돔 ▲사진4.. 2013. 10. 18.
[문화원형스토리] '불의여신 정이'의 실존인물, 백파선을 아시나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도자기와 분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허준, 대장금, 마의가 그랬듯 이 드라마의 주인공 '정이' 또한 실존 했던 인물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으로 건너가 도공 1,000여명을 이끌며 조선의 자기를 빚어냈던 진정한 불의 여신, 백파선(百婆仙)을 소개합니다. ◎ 차별을 딛고, 사기장으로 우뚝 서다 ▲사진2 백파선의 이미지 조선시대에는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했습니다. 특히 중요한 행사나 의식을 치를 때는 부정을 탄다는 이유로 접근조차 허용 받지 못했는데요. 도자기를 구울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녀가 장인이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지 충분히 상상할 수 있는 부분이죠. "1623년경 심해종전(深海宗傳)의 미망인 백.. 2013. 10. 4.
[문화원형스토리] 함께 떠나요, 가을 맛 기행 “가을 상추는 문 걸어두고 먹는다”, “가을 새우는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 “가을의 비는 떡비다.” 라는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 가을 은 자연이 일년간 공들인 축복이 내려와 결실을 맺는 시기입니다. 또한 맛있는 음식들로 식탁이 풍요로워지는 가을! 가을에 먹으면 더욱 맛있는 우리 음식을 찾아 문화원형스토리와 떠나보겠습니다 ◎ 전어 이야기 가을 하면 전어, 전어 하면 가을! 누구나 알고 있는 정설이죠? 가장 먼저 소개할 가을 대표 세시음식은 바로 입니다. ▲사진2 전어잡이 가을 전어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떠나간 사람의 마음도 되돌려 놓는 가을 전어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가을에 잡히는 전어는 지방 함량이 높아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전어는 값을 생각하지 않고 먹는다 .. 2013. 10. 1.
[문화원형스토리] 철길 위의 낭만, 간이역 다가오는 추석, 고향 갈 준비는 마치셨나요? 매년 이맘때면 귀성길 교통편 찾기가 큰 이슈로 떠오르는데요. 극심한 정체를 피해 기차를 이용하려는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혹시 기차를 타고 가다 간이역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추억과 낭만의 공간이자 시골의 정취가 가득한 그 곳, 그러나 이용횟수가 줄어 점차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까운 간이역으로 문화원형스토리가 떠나보겠습니다. ◎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남평역 ▲사진2 의 배경이 된 나주 남평역 막차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대합실 밖에는 밤새 송이눈이 쌓이고 흰 보라 수수꽃 눈시린 유리창마다 톱밥난로가 지펴지고 있었다. - 곽재구 시인의 〈사평역에서> 中 - 한국 현대시 최고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는 간이역을 배경으로 한 서정적인 시입니다. 사평역은 어디.. 201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