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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6

1인 미디어의 역사 혼자 만들고 세계가 즐긴다 1인 미디어의 역사, 혼자 만들고 세계가 즐긴다 글 이명석 문화비평가 "지난 6월, 로스앤젤레스의 한 주택 차고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들어섰다.코미디언 마크 마론이 팟캐스트 방송을 위해 스튜디오로 개조한 공간이다. 대통령은 민생 시찰을 위해아마추어 방송국을 방문한 걸까? 아니다. 그를 불러들인 것은 한 달에 500만 번 이상 다운로드되는팟캐스트 의 막강한 영향력이었다" 창작자와 소비자, 벽을 넘다 은 이미 여러 유명 인사의 ‘힐링 캠프’ 구실을 해왔다. 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자살하기 4년 전에 알코올중독으로 고통받았던 이야기를 털어놓았고, 코미디언 루이스 C. K.가 자신의 상처 난 우정에 대해 고백하며 눈물을 터뜨렸다.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 소식은 SNS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갔 다. 그것은 .. 2015. 9. 7.
기억에 오래 남는 낭독 독서법 우리나라 국민이 1년 동안 읽는 책이 평균 10권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마음의 양식이라는 거창한 이름의 부담이 되어 버린 탓인지 대한민국의 독서율은 점점 내림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따로 할애할 시간이 나지 않으면 책을 읽지 않는데요. 눈으로 읽을 시간이 부족한 이들을 위해 귀로 읽는 책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EBS '책 읽어주는 라디오'와 독서와 관련한 여러 팟캐스트가 그것인데요. ▲ 사진 1. 사진 여기 11시간 동안 책을 읽어주는 라디오가 있습니다. EBS 라디오는 어학 라디오를 제외한 모든 시간 '책 읽어주는 라디오'를 시행하고 있는데요. , 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에선 매회마다 재미있는 낭독과 대화가 이어집니다. 또한, 배우 최다니엘, 정찬 등이 참여 중인 에서도.. 2015. 6. 1.
일상의 동반자 라디오, 라디오의 진화를 듣다 - 상상발전소 기사 공모전 수상작 / 김현아 - 2014년 9월 11일, 멤버들이 라디오 DJ로 변신했습니다. 라디오가 예전 아날로그의 한 매체라는 인식이 무색하게, 라디오 방송의 일거수일투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라디오는 ‘소리’로 전달된다는 점에서 가장 아날로그적이면서도, 청취자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가장 디지털과 닮아있는 매체입니다. 청취자의 일상과 함께하며 미디어의 시류에 적응해 온 라디오, 오늘은 라디오의 진화에 대해 귀 기울여 보려고 합니다. ▲ 사진1 경성방송국과 내부 연주 모습 일제 강점기인 1927년 2월 16일, 조선총독부 산하 사단법인 경성방송국이 한국 최초의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해방 이후 미 군정 체제 아래 경성방송국이 서울 중앙 방송으로 개.. 2015. 2. 12.
제17회 부천국제만화축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만화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개최된 부천국제만화축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사로 참여했는데요! 상상발전소 기자가 다녀온 현장 확인하세요XD ⓒ 영상 제작: 한국콘텐츠진흥원 블로그 기자단 5기 최정우 기자 2014. 9. 15.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만나,"라디오 르네상스"시대를 열다. ▲ 사진1 아날로그 라디오와 모바일 기기 아침 일찍 출근하면서 듣고, 낮에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듣고, 또 새벽까지 공부하면서 졸음 쫓기 위해 듣는 일명, 생활밀착형 미디어. 과연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라디오입니다. 라디오는 과거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 새로운 미디어들의 등장으로 한 때 위기를 맞기도 했었는데요. 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라디오는 함께 변화해 왔고, 21세기인 지금, 새로운 라디오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라디오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는 데에는 큰 역할을 한 키워드가 있었으니, 바로 디지로그(Digilog)입니다. 디지로그(Digilog)란, 말 그대로 "디지털(Digital)"과 "아날로그(Analog)"의 합성어로 디.. 2013. 6. 19.
달을 품은 토끼! 여성 듀오 제이레빗을 만나다. "힘이 들고 주저 않고 싶을 땐 이렇게 기쁨의 노랠 불러 씩씩하게 언젠가 모두 추억이 될 오늘을 감사해 기억해 힘을 내 MY FRIEND" 달콤하게 플레이 리스트를 채우던 제이레빗의 목소리가, 토요일 밤 라디오를 통해 울려 퍼집니다. 마포 FM의 토요일 밤 11시를 책임지는, 상큼하고 발랄한 라디오 [달을 품은 토끼]! '달품'의 DJ를 맡은 여성 듀오 제이레빗을 만났습니다. 짧은 인터뷰와 라디오 이야기, 그리고 달을 품은 토끼의 청취자가 되는 방법까지! 함께 만나 볼까요? 비가 많이 오던 월요일, 마포 FM에서 달을 품은 토끼 녹음이 있었던 날! 그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제이레빗 두 분의 예쁜 목소리와 오붓한(?) 스튜디오 분위기. '팍팍한 봄, 황사 같은 일상에 촉촉한 단비가 되어드리겠다'는 오프닝 .. 2012. 4. 19.